52. 제크▶
2023. 12. 11. 09:19

제크 관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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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악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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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 CRACKER 1500세 182cm
악마 영주 차장

생머리에 부드러운 회갈발, 흑안, 무쌍에 짙은 눈썹.
짙은 네이비색 날개와 뿔.
눈을 가리는 긴 앞머리. 왼쪽만 깔끔하게 귀에 꽂음.
약간 재수없는 인상.
그리기 귀찮으니까 뿔/날개는 온오프 가능한 것으로(...)

 


 fm 꼰대. 완벽주의. 약간이지만 결벽증도 있는 것 같음.
머리카락을 비롯하여 옷이나 주변이 흐트러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함.
능력이 있는 만큼 노력도 하기 때문에 살면서 실패해본 적이 별로 없음.
그런데 실패한다고 해서 자존심이 상하는 타입도 아님.
깔끔하게 승복하고 다음 스텝을 밟는 편.
대놓고 남을 까내리는 인신공격 같은 말을 하진 않으나
표정과 태도로 충분히 전해지는 듯...
존대캐는 아닌데 공사구분 중요시 여겨서 기본적으로는 이름+직급님+존대.
사적으로 친한 사람, 가족에게도 공적인 자리에서는 존대 섞어 씀.
 


1팀 차장 겸 팀장
크래커만의 깐깐한 프로세스와 가이드가 있어서
사소한 업무내용에도 빠꾸먹이는 일이 많아서 팀원들 사이에 불만이 많다.
하지만 그만큼 크래커가 모든 책임을 일임하고 있고, 부족한 팀원이 있으면 어떻게든 끌고 감.
못 따라오는 부하가 있으면 함께 야근을 해서라도 따라오게 만든다.
재수없는 태도에 비해서 주변 평가가 나쁘지 않은 이유.
당하는 사람은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아랑곳 않는다.
신입교육도 크래커가 직접 하기 때문에 '가르쳐줬는데 왜 못 하지?' 라고 하면 반박할 말이 없을 정도.
대부분의 업무의 최종컨펌을 크래커가 맡고 있기 때문에 팀원들의 자유도가 낮음.

부잣집 도련님. 흡연자. 술도 셈.
칼퇴하고 딸내미랑 놀아줘야해서 회식 때는 법카만 던져주고 안 가거나
직급이 비슷한 동년배들끼리 따로 자리를 가지는 편.
이름값대로 해킹에 일가견이 있다. (오너는 알못입니다만)

 

마피아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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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 20세 178cm
모라치오 콜로 어소시에이트

곰 수인. 더벅머리 흑갈발에 흑안. 무쌍에 짙은 눈썹.
장난끼 있는 얄궂은 인상. 오리지널보다는 꽤 어린 외형.
표면적인 직업이 아이돌이라 별별 악세서리를 줄줄 달고 다닌다.

 


겉속이 다름. 약간의 인간불신 있음.
아이돌 생활이 길었던 탓도 있지만 본래 속내를 잘 안 내비치는 성격인 듯.
재능도 있고 기갈()부리는 건 잘해서 아이돌이 되긴 했지만
아이돌 생활을 좀 날로 먹고 싶어서 모라치오의 일원이 됐다.

사회생활은 백점만점. 어딜가나 싹싹하고 분위기도 잘 띄우지만
내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한 손에 꼽기 어려울 정도.

곰이라서 겨울잠을 자야하는데 인간 생활에는 휴식기라는 게 없어서
매일 졸리다, 피곤하다는 말을 패시브로 달고 다니는데 절반 쯤은 거짓말인 듯.
귀찮은 일에 얽히고 싶지 않을 때 자리를 피하기 위한 핑계로 쓴다.

 
표면적인 직업은 아이돌.
조직의 콩고물을 얻어먹을 생각 뿐인 만년 어소시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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