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언 자비로그 (pw:연공계 아이디)
초기전신
이벤트_1
리뉴얼
안젤로스페이스_AU
줄리어스(Julius) / 28세 / 186cm / 보수파
금발벽안, 점/피어싱 없음
오리지널보다 더듬이 짧음
교회소속, 성기사 속성의 근위기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까지 있었나 없엇나 모르겟음
성격
무뚝뚝하고 의사표현이나 표정이 적음.
융통성은 없지만 살생을 선호하는 쪽은 아님.
현재 정세에 대해 크게 관심 없고 개혁의 의지도 없음.
개혁파에 대한 반감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제 사람들을 건 드리거나
왕명에 반하는 자가 있으면 친분, 신분에 상관없이 칼을 꺼냄.
보수파를 지지하기보다는 자신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왕성을 지키는 쪽.
기타
교황청 소속 근위기사.
정교일치 국가라서 왕명을 어기지는 않으나, 교회에만 충성도가 높음.
꽤 신실한 신자처럼 보이나 신이나 천국을 믿지는 않음.
하지만 사람에게는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은 몸소 깨달은 편.
갓난아기 때 신부님께 주워져 아들처럼 길러졌으며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음
지금은 주교나 추기경 이런 거 아니실까나,, 아무튼 대충 뒷배가 있다는 뜻.
검술 및 체술에 재능이 있어 자연스럽게 기사의 길을 걸음.
본래는 귀족이나 고위 성직자들의 친위대 내지는 용병정도였으나,
교회의 추천과 충성심으로 일찍이 성과를 인정받아 작위를 받고 근위기사가 되었다
텐티아를 수집하는 사람을 호위하다가 이능력이 생겼다든가...
하르피아 토벌 갔다가 보석 챙겨오면서 각성했다든가...어쩌구저쩌구
현재는 하르피아 토벌보다는 성내의 특정인을 호위하 는 임무를 맡는 편.
(관계 짜다가 얼마든지 수정가능하니 아무튼 놀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카톨릭 알못인데 부디 용서를,,,..,.....)
능력
흡사 성령을 다루는 듯한 푸른 빛을 내는 이능력.
주로 푸른 빛 입자들을 터뜨려서 공격하거나, 단단하게 뭉쳐서 보호막으로 사용.
나흐트스페이스_AU
줄라이(July) / 28세 / 186cm / 사냥꾼연합
외관
오리지널에 비해 눈 크고(?) 얄쌍한 평균 성인남자 체격. 점/피어싱 없음.
텐티아를 닮은 파란 머리에 흑안.
원래 머리색 다른 거였는데 텐티아에 영향 받아서 파랗게 변함.
성격
뒷골목 야매의사 + 매드사이언티스트의 표본.
타고 나기를 도덕적인 사람이 아님.
똑똑하면 의대 가야지~ 같은 느낌으로 진학해서
의대 졸업하고 레진던트? 전공의?까지 하다가
텐티아를 이용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전공의 때려치고 이쪽 세계로 넘어옴.
은근 정보상 포지션에 촉이 좋아서 쌔하거나 트러블이 생기면
빠르게 눈치 채고 중요한 물품들 챙겨서 튐.
지능이랑 입담으로 협상하는 캐릭터...이고 싶은데
제가 대사를 잘 못쓸 거 같으니 님들이 좀 속아주시길ㅠㅈㅅㅋ
기타 설정
도파민에 절어있지만 고능지라서 줏대없이 휘둘리지는 않음.
손익계산이 빠르며, 돈 or 텐티아 or 충분한 대가를 주면
진영 상관없이 치료해줌.
거처가 정해진 것은 아니라 외부인이 그를 찾아내기가 쉽지는 않으나
의외로 '클루세도'에는 자주 출몰하는 편.
치료비를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재화를 모으기 위해서
고의로 '헌터넷'에 정보를 뿌리고 두 진영간의 싸움을 부추기기도 하는데
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거나 극소수의 헌터 뿐.
(대충 비설이라는 뜻인데 님들이랑 관짜하다보면 아는사람 98798명 될 예정)
능력
특별한 이능력은 없으나 텐티아를 사용한 현대의학을 뛰어넘는 치료술을 다룸.
본인 몸으로 텐티아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머리가 파랗게 변했다.
이미 죽은 상태만 아니라면 어떤 치명상이라도 낫게 할 수 있음.
단번에 완치를 하는 건 아니고 적어도 100% 목숨 부지는 가능하게 함.
일부러 적당히 치료해주고 다음에 또 찾아오게해서 치료비를 끌어내기도.
육탄전에서 전투력은 평균 성인남자 정도. 총기류는 다룰 줄 암.
의사라서 급소는 잘 알고 있으나 뱀파이어의 능력에 견줄 바는 아니고,
본인이 급소를 피해서 적게 다치는 쪽을 계산하는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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